THAILAND THONGRO THAIPASS(타이파스)

THAILAND THONGRO THAIPASS(타이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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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타이파스 식당에서 판매하는 똠얌누들

태국 방콕 here 새우요리 꿍태까압

태국 라용 지역 특산물, 갯가재 요리

점심을 차려 먹을지 아니면 나가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Thaipas에 가기로 결정하고 나갈 준비를 했어요.

주차장 쪽에서 건물을 바라보면, 파란색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된 외관과 함께 파란색 동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ᄂ자 모양의 태국 음식점 ~방콕 타파스 타이파스!

타이 타파스를 어떻게 타이파스로 바꾸죠?

마치 스페인의 타파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Thaipas 입니다.

구글 지도 상에는 스페인 음식점 및 바로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밤 시간대에는 와인바로 바뀌기도 하나요?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차림표를 확인 후 그 식당의 대표 메뉴를 골라 주문해 봅니다.

톰양꿍 국수!

맛은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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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꿍 특유의 새콤한 맛과 매콤한 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국물에 살짝 덜 익은 듯한 면발, 새우와 갯가재가 각각 두 마리씩 들어가 있습니다.

얼큰 새콤한 똠얌꿍 국물에 라임 향과 고수 맛을 조금 덜어낸 퓨전형 똠얌 국수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맛있었어요.

고소한 땅콩 가루를 넉넉하게 뿌려주셨습니다.

고소한 땅콩 가루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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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에는 매운탕 대신 이 곳에 가서 속을 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쏨오를 섭취하여 숙취 해소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숙주를 많이 넣어달라고 말하고 싶으시다고요?

'커 사이 투어응억 다이 마이 캅(카)?' 는 잊어버린 태국어 문장이었어요.

✿ 끓이다라는 뜻의 "똠"과 섞다는 뜻의 "얌", 새우를 뜻하는 "꿍"이 합쳐져 만들어진 요리로, 새우를 넣고 끓여 신맛이 나는 국물 요리가 "똠얌꿍" 입니다.

✿ 갯가재 태국어 : 꿍따캅 กุ้งตะขาบ

한동안 새우 요리를 먹지 않아서, 이번에는 새우튀김과 새우 & 쏙 매콤 파타이, 그리고 쏙 볶음밥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태국 음식점에서 자주 시켜 먹는 음식은 팟타이와 새우볶음밥이에요.

매콤한 팟타이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조금 매콤한 맛만 느껴질 뿐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새우 두 마리로 장식한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과 유사합니다.

시킨 요리에는 대체로 새우와 바닷가재, 게살 등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쏙 모임" 이라고 해야 할까요?

양념은 어떤 방식으로 제조했는지

맛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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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언 갯가재의 속살이 탄력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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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 맛이 살짝 돌지만, 초록색 민트 잎을 함께 먹으면 갯가재 특유의 바다 향이 금세 사라져요.

'비법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초록색 민트 잎 추가!!' 가 중요한 팁이에요.

지금까지 주문한 항목들과 그 비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크림 새우탕면 : 225밧 - 가재새우 해산물과 게살을 넣은 부드러운 톰얌 누들 수프

2) 새우와 게살을 넣은 팟타이 - 285 바트

3) 새우튀김 - 195 바트

4) 시큼하고 매콤한 맛의 절인 새우 전갈 _ 240 바트

5) 새우볶음밥 매미새우와 새우 165밧

※ 대략적으로 1밧당 40원으로 계산하시고, 자세한 환율 정보는 네이버에서 검색 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재료가 신선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 라용 지역의 유명한 음식인 '쏙 (갯가재) 톰얌 누들'을 수쿰윗 통로에서 먹어보았습니다.

혹시 드시고 싶은 요리가 있으신가요?

Tom Yam Seafood Soup 은 어떠신가요?

✿ 타파스 타이파스 Thaipas - 통로에 위치한 음식점

✿ 방콕 타파스 타이파스 점심 세트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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